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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그룹 장기하와 얼굴들 보컬 장기하의 통통했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장기하는 22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군 입대 전 과체중이었다”며 92kg이 나가던 군대시절 사진과 통통했던 초등학교 시절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MC 이경규는 개그맨 김용만을 언급했고 장기하는 “중학교 시절 별명이 김용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기하는 또 초등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어렸을 때 살 쪘다고 놀리면 울었다. 돼지라는 말이 정말 서러웠다”고 과거 과체중으로 놀림받았던 당시를 떠올렸다.
[장기하의 과거사진.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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