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과 '건축학개론'을 흥행시킨 영화사 명필름이 영화학교를 설립한다.
22일 명필름은 영화 제작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명필름 문화재단을 설립하고, 명필름 영화학교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명필름의 심재명 대표와 이은 대표는 오는 29일 명필름 문화재단 사업 발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문화재단의 설립 취지와 목적을 설명할 계획이다. 더불어 명필름 미술관 및 영화 '건축학개론'의 촬영지를 보존한 카페 서연의 집에 대한 운영 계획 등도 발표할 예정이다.
[심재명 대표.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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