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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러브 휴잇(33)이 1살 연상의 동료 배우와 8개월 째 열애 중이다. 상대는 미국 드라마 '클라이언트 리스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브라이언 할리세이다.
허핑턴 포스터 등 외신은 23일(현지시각) "제니퍼 러브 휴잇과 브라이언 할리세이가 열애 중"이라며 "이미 8개월 째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클라이언트 리스트'에서 부부로 나와, 드라마 속 사랑이 현실의 사랑으로 이어진 또 다른 예가 됐다.
미국의 명문 대학교 중 하나인 코넬대학교 출신의 브라이언은 '본즈', 'CSI뉴욕', '프리빌리지드' 등 드라마에서 주로 활약해오던 배우다.
한편 제니퍼 러브 휴잇은 과거에도 자신의 출연 드라마 '고스트 위스퍼러'에서 만난 배우 로스 맥콜과 약혼, 2년 만에 파혼한 바 있다.
또 2010년에는 알렉스 베와 1년여간 연인 사이로 지내다 결별했고, 지난 4월에는 유명 록밴드 마룬5의 보컬, 아담 리바인에게 공개 구애를 하기도 했다.
[제니퍼 러브 휴잇. 사진=영화 '이프 온리' 스틸컷]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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