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배우 장서희가 최근 불거진 '매니저 폭행설'에 관해 자신과 무관하며 해당 매니저는 강지환의 매니저임을 밝혔다.
장서희의 중국활동 1인회사인 장루이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한 매체가 보도한 '매니저 폭행설' 기사내용에 대해 전혀 연관이 없는데에도 장서희의 이름과 사진이 더이상 거론되거나 게재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장루이시 엔터테인먼트는 덧붙여 "본 사건(매니저 폭행설)의 당사자는 강지환의 매니저이며 장서희와는 별개 사항이다"며 "향후 본 사건과 관련된 내용에 장서희의 이름을 거론하거나 사진이 게재하는 보도가 나오면 해당매체에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서희는 지난 22일 한 매체가 '장서희 새 소속사에서 매니저 폭행'이란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해 '장서희가 매니저를 폭행했다'는 오해를 불러일으켜 곤욕을 치렀다. 이에 장서희 측은 해당매체에 강력 항의해 나중 사진과 기사가 삭제되기도 했다. 사건은 장서희와 강지환의 소속사인 에스플러스에서 전(前) 대표인 구 모씨가 강지환의 매니저인 김 모씨를 폭행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혔다는 내용으로 구씨와 김씨는 강지환의 계약만료전 소속사 이탈에 관한 '전속계약 위반'건에 관해 갈등을 빚다, 이같은 사태를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장서희.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