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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박솔미가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이하 '정글2')에서 홍일점으로 나선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박솔미 씨가 '정글2' 합류를 확정했다"며 "병만족 멤버들과 함께 남미 에콰도르의 갈라파고스로 떠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박솔미는 '정글2' 멤버 김병만, 노우진,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 배우 박정철, 엠블랙 미르와 함께 정글 생존에 나선다. 특히 그녀는 박시은, 전혜빈에 이어 세번째 여성 멤버로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정글2'는 시베리아, 마다가스카르 등을 오가며 오지 체험은 물론 현지 동식물을 가감없이 공개하는 대표적인 다큐 예능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전문가가 아닌 연예인들의 도전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정글2'에 합류한 박솔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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