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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김성령이 영화 '자칼이 온다'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김성령은 오는 11월 15일 개봉되는 영화 '자칼이 온다'(감독 배형준)에서 스타 김재중(최현)의 스폰서 안젤라 역을 맡았다.
극중 톱스타인 최현과 은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안젤라는 최현이 전설의 킬러 송지효(봉민정)에게 납치됐다는 사실을 모르고 그를 만나기 위해 호텔을 찾다 엄청난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만다.
사건의 전환점이 되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김성령은 김재중, 송지효와 묘한 삼각관계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김재중을 향한 유혹 연기까지 보여줄 예정.
영화 '자칼이 온다'는 전설의 킬러와 톱스타의 수상한 납치극을 담은 영화다. 송지효와 김재중이 각각 전설의 킬러 봉민정, 톱스타 최현 역을 맡았다. 이들 외에도 오달수, 한상진 등이 가세했다.
[김성령.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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