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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그룹 신화 멤버이자 연기자인 김동완의 운동 삼매경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오는 11월 초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극 ‘힘내요, 미스터 김’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김동완은 의자에 손만 짚은 상태로 마치 공중부양을 하듯 운동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동완의 소속사인 라이브웍스 컴퍼니 관계자는 “김동완은 자기 관리가 철저한 배우”라면서 “매번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모든 면에서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힘내요, 미스터 김’에 대한 열정과 열의가 남달라 현재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동완은 ‘힘내요, 미스터 김’에서 아파트 입주 청소부 겸 가사도우미의 달인인 ‘김태평’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 드라마는 오는 11월 5일 오후 8시 25분에 첫 방송된다.
[드라마 촬영장에서 운동 중인 김동완. 사진 = KBS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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