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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인 지연과 효민의 극과극 식단이 공개됐다.
티아라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지연과 효민은 각각 과일과 고기가 담겨진 도시락을 먹고 있다. 이 도시락은 팬들이 멤버들을 위해 직접 만든 것으로 지연은 다이어트 중이라 과일을, 효민은 살을 좀 찌라는 의미에서 고기 도시락을 선물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평소 티아라 멤버들은 각각 몸에 맞춰 다른 식단을 먹고 있다”며 “서로의 도시락이 먹고 싶어 질까봐 등을 돌리고 밥을 먹기도 한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티아라는 한편 내년 아시아 투어에 들어갈 계획이다.
[극과극 식단을 공개한 티아라 지연(왼쪽)과 효민.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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