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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슈스케4) 출연자인 로이킴과 정준영의 '먼지가 되어'가 꾸준히 음원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지난 15일 낮 12시 발매된 '슈스케4' TOP12 Part1 앨범에 수록된 로이킴과 정준영의 '먼지가 되어'는 공개 10일째 각종 음악사이트 차트 상위권에 랭크 중이다. 이 곡은 24일 오후 멜론과 다음뮤직 1위, 엠넷과 올레뮤직 2위, 네이버뮤직과 소리바다에서 각각 3위와 8위를 기록하고 있다.
'먼지가 되어'는 '슈스케4' 슈퍼위크에서 로이킴과 정준영이 함께 선보인 라이벌 미션곡으로 방송 직후 음원 출시 요청이 쇄도해 화제를 모았다.
로이킴과 정준영이 재탄생시킨 '먼지가 되어'는 원곡자 김광석이 부른 포크 느낌의 원곡과 달리 강력한 록 사운드에 두 사람이 주고받는 호흡이 돋보인다. 이 음원은 첫 생방송에서 로이킴이 부른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가 저작권 문제로 출시가 불가능해 대체곡으로 발매됐다.
[라이벌 미션곡 '먼지가 되어'로 10일째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로이킴(왼쪽)과 정준영. 사진 = 엠넷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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