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S 1차전] '천재' 최정은 없었다… 득점권 침묵-아쉬운 수비까지

시간2012-10-24 20:51:59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대구 고동현 기자] 팀 패배와 직결된 득점권 침묵이었다. 여기에 수비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최정(SK 와이번스)이 두 차례 득점 찬스를 놓치며 고개를 떨궜다. 최정은 2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출장,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팀 역시 1-3으로 패하며 1차전을 내줬다.

최정에게 2012시즌은 결코 잊을 수 없는 한 해다. 프로 생활 중 가장 큰 목표 중 하나였던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기 때문. 여기에 타율 .300(13위) 26홈런(2위) 84타점(4위) 20도루(18위) 85득점(2위)까지 타격 전부문 상위권에 올랐다.여기에 리그 최정상급 수비는 두 말 할 필요없다. 이만수 감독은 최정에 대해 천재라고 일컬으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렇듯 올시즌 SK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선수였던 최정이지만 1차전에서의 모습은 기대 이하였다. 특히 두 차례 득점권에서의 침묵이 SK로서는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았다.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최정은 두 번째 타석에서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팀이 0-2로 뒤진 4회초 1사 1루에서 등장한 최정은 1루 주자 정근우가 도루에 이어 상대 송구 실책으로 3루를 밟으며 득점권에 주자를 놓고 타격을 하게 됐다.

볼카운트 역시 2B로 유리한 상황. 하지만 최정은 삼성 선발 윤성환의 3구째를 받아쳐 평범한 1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SK로서는 모처럼 잡은 찬스에서 흐름이 끊겼다. 불행 중 다행으로 다음타자 이호준이 적시타를 때리며 최정과 SK는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

두 번째 찬스도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최정은 팀이 1-2로 추격한 6회초 1사 2루에서 들어섰다.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생애 첫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은 신인 심창민과 만나 초구에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오승환을 상대로 중견수 뜬공.

아쉬움은 공격에 그치지 않았다. 최정은 수비에서도 명성에 걸맞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7회말 1사 2루 상황. 배영섭의 중전안타성 타구를 2루수 정근우가 잡아냈다. 2루 주자였던 강명구는 3루에서 멈칫한 뒤 홈까지 파고 들었다.

정근우가 강명구를 잡기 위해 3루로 송구한 상황. 공을 잡은 최정은 강명구가 3루에 있다고 판단, 태그를 하는 자세를 취하며 빠르게 홈 송구를 하지 못했다. 다급한 나머지 송구마저 높으며 강명구를 홈에서 살려줬다. 사실상 쐐기점이었다. 완벽한 최정의 실수는 아니었지만 약간의 주춤함이 결과적으로 득점으로 연결됐다.

경기 후 이만수 감독은 당시 최정의 수비에 대해 "주자를 못 봤다. 주자를 볼 수 있도록 해야했다"며 "잡는 방향이 반대로 갔다. 이것도 하나의 공부다. 정경배 코치에게 이 부분을 이야기했다. 앞으로 고칠 것이다"라고 밝혔다.

결국 SK는 1-3으로 패했다. 비록 이날 투수전으로 진행돼 득점이 많이 나오지 않은 경기였지만 공격과 수비에서 아쉬움을 남긴 선수가 다름아닌 '천재' 최정이었기에 SK나 최정 자신에게 더욱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었다.

[SK 최정. 사진=대구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