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예비신부 별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에 입이 '쩍'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하하가 예비신부 별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하하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구청 프러포즈 영상과 함께 별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하하는 "정말 이래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당분간만 팔불출할게요. 용서하소서. 우리 (김)고은이 오랜만에 나왔으니 화제의 구청 프러포즈 여러분께 감사의 맘으로 풉니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구청에서 혼인 신고를 하면서 장미꽃을 바치며 프러포즈를 하는 하하의 모습과 별은 하하에게 결혼식 때 입을 웨딩 드레스 모습을 공개하는데, 이를 본 하하는 입이 쩍 벌어진 채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이들 커플은 오는 11월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백년 가약을 맺는다.

[공개된 구청 프러포즈 영상. 사진 = 유튜브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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