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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철가방 기부천사 故 김우수씨의 생애를 그린 영화 '철가방 우수씨'(감독 윤학렬 제작 대길ES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철가방 우수씨'는 중국집 배달원으로 일하며 받은 월 70만원의 월급을 불우한 환경의 다섯 아이를 돕는데 아끼지 않고 후원했던 기부천사 故 김우수씨의 감동 실화를 담은 영화로 전 출연진 및 제작진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화제가 됐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영화에 재능기부한 유명인사들의 코멘트로 시작된다. 소설가 이외수가 "당신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록밴드 부활의 멤버 김태원이 "지금 우리에게 나눔이란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디자이너 이상봉이 "아름다운 세상을 배달하는 날개 없는 천사", 배우 최불암이 "우리에게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경각의 시간을 갖게 한 사람"라는 등 감동 소감들을 전했다.
이후 그의 힘겨웠던 과거 이야기가 등장하고 나눔을 시작하게 되면서 갖게 된 행복한 시간을 거쳐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클라이막스로 치닫으며 가슴아픈 이야기를 예고한다.
또 마지막 '세상에서 가장 낮은 사람들, 이들이 내 친구이자 가족입니다'라고 말하는 그의 대사는 故김우수의 나눔의 철학을 압축하며 큰 울림을 전한다.
가난 앞에 나눔이 장애가 되지 않았던 故 김우수씨의 헌신적인 삶을 그린 '철가방 우수씨'는 내달 22일 개봉될 예정이다.
[영화 '철가방 우수씨' 예고편 캡처. 사진, 동영상 =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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