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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티아라 전 멤버 류화영의 쌍둥이 언니이자 걸그룹 파이브돌스의 류효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효영은 26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를 통해 "요즘 설렘 속에 하루하루 드라마 준비와 랩, 노래, 춤 연습을 하고 있다"며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라고 심경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효영이 드라마 준비에 하루 반나절 이상 발음연습과 다른 드라마를 항상 모니터를 하며 연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2장의 사진에서 효영은 단발머리에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청순하고 단아한 전형적인 미인상의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효영은 최근 KBS 2TV '울랄라 부부' 후속으로 12월 초께 방송될 새 월화드라마 '2013 학교' 출연을 확정했다.
효영은 앞서 지난 2010년 KBS 2TV 드라마 '정글피쉬2' 정유미 역을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지난해에는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파이브돌스 멤버들과 등장해 하루미 역으로 얼굴을 내비쳤다.
[드라마 '2013 학교' 출연 소식과 함께 근황이 공개된 파이브돌스 효영.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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