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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가수 윤하가 MBC '일밤-나는가수다2'에서 아쉬운 꼴찌가 됐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나는 가수다2'에서는 '10월 가수전'으로 가왕전에 진출할 1인을 가리는 경연을 벌였다.
이날 시나위는 들국화의 '제발'을 선곡해 강한 무대를 선보였다.
시나위는 무대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6위 일 수 없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지만 가수 윤하와 함께 6위 후보에 올랐다.
결국 이날 6위는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부른 윤하가 뽑혔다. 그는 "괜찮다. 다음 '11월 가수전'을 준비하겠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6위에 뽑힌 윤하. 사진 = MBC '일밤-나는 가수다2'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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