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내 신체나이? 아직 20대 초반"

[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배우 하지원이 신체 나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원은 2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해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팬으로부터 "동안으로 유명한 하지원씨, 신체 나이는 몇 살?"이라는 질문을 받은 하지원은 "내가 생각했을 땐 20대 초반, 21세 정도"라고 답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자신만의 동안비법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사실 어제 다른 스케줄 때문에 잠을 늦게 자서, 피부에 이것저것 많이 발랐다"고 털어놓은 뒤 "얼굴에 듬뿍 듬뿍 많이 바르는 게 보습에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원은 "많이 웃고 크게 웃는 것이 좋다"며 "그게 동안의 비결 같다"고 덧붙였다.

[신체 나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배우 하지원.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