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배우 문근영이 2013년 방영 예정인 MBC 사극 '불의 여신 정이(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29일 오전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확정단계는 아니지만 문근영이 '불의 여신 정이'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불의 여신 정이'는 조선시대 최초 여성 사기장인 백파선의 파란만장한 삶과 사랑을 다뤄갈 드라마로 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맛있는 청혼'의 박성수 PD가 연출을 맡고,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의 권순규 작가가 극본을 담당한다.
최근 문근영은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촬영을 진행 중이다.
['불의 여신 정이' 출연을 검토 중인 배우 문근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