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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국민드라마의 면모를 과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28일 오후 방송된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는 시청률 33.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7일 방송분이 기록한 29.6%보다 3.7%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지난 21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인 32.6%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내 딸 서영이'는 서영(이보영)과 우재(이상윤)의 결혼을 기점으로 제 2막이 시작한 상태다. 여기에 서영의 부친 삼재(천호진)의 먹먹한 부성애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내 딸 서영이'. 사진 = '내 딸 서영이'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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