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팝의 거장 스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원더걸스는 29일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스팅과 함께! 유엔 데이 무대 뒤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원더걸스 멤버들은 스팅과 함께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24일 유엔 데이 합동공연이 끝난 후 무대 뒤에서 촬영한 것으로 세계적인 뮤지션과 함께한 원더걸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팅과 사진 찍었구나" "원더걸스 화이팅" "세계 무대에서도 당당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원더걸스와 함께 사진을 찍은 스팅은 오는 12월 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스팅과 함께 사진을 찍은 원더걸스. 사진출처 = 원더걸스 공식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