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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강호동이 29일 오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녹화 전 복귀 심경을 말했다.
강호동은 하얀 줄무늬 와이셔츠에 나비 넥타이 차림으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강호동입니다"라는 말로 소감을 전하기 시작했다.
"공백기를 가지면서 방송으로 인해 시청자 여러분에게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은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마음 속으로 절실히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라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강호동은 소감을 전하기 시작과 끝에 90도로 인사하며 언제나 처럼 예의바른 모습을 보였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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