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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중인 배우 진세연과 야구선수 류현진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런닝맨' 녹화 중인 진세연과 류현진의 뒷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하늘색 패딩조끼를 입고 있는 두 사람의 등에는 각자의 이름표가 붙어있다. 한화 이글스의 '괴물 투수'로 불리고 있는 류현진의 체구와 진세연의 체구가 두배 가까이 차이가 나 눈길을 끈다.
앞서 류현진의 '런닝맨' 참여는 기사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여기에 미국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외야수인 추신수까지 합류해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 류현진이다. 본방사수 해야겠네" "진세연이 벌써 '런닝맨'에 나오네" "야구선수라서 덩치가 정말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런닝맨'에 출연한 진세연(왼쪽)과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출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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