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KS 4차전] 진갑용, 우엄지 타박상으로 이지영으로 교체
2012-10-29 19:40:22
[마이데일리 = 문학 김진성 기자] 진갑용이 파울 타구에 부상을 입었다.
삼성 진갑용은 2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4차전서 8번타자와 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5회초 공격에서 이지영으로 교체됐다. 알고 보니 진갑용은 4회말 수비에서 김강민의 파울 타구에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맞고 고통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록은 1타수 무안타. 삼성은 5회말이 끝난 현재 SK에 0-3으로 끌려다니고 있다.
[부상으로 교체된 진갑용. 사진 = 문학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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