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유진형 기자] 삼성이 29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1대 4로 패한 뒤 고개를 숙인채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시리즈 2연승을 한 팀의 우승 확율은 93.3% 다. 하지만 SK는 지난 2007년 두산을 상대로 2연패 뒤 4연승을 하며 우승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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