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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방송인 강예빈이 한국 최초 UFC 옥타곤걸 데뷔를 앞두고 미공개 스틸컷이 공개됐다.
수퍼액션 측은 최근 공식블로그를 통해 강예빈의 미공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옥타곤걸 유니폼을 입고 과감한 포즈로 도도하고 섹시미 넘치는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선수용 글로브를 착용한 채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연출하며 이중적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 이미지들은 옥타곤걸에 지원한 강예빈이 UFC에 프로필을 보내기 위해 별도로 촬영을 한 것. 강예빈의 이러한 열의와 그간의 수퍼액션 UFC 정보 프로그램 ‘UFC 인사이드’에서의 활동이 이번 옥타곤걸 발탁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예빈이 옥타곤걸로 데뷔하는 ‘UFC in MACAU’는 오는 11월 10일 밤 10시에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강예빈. 사진 = 수퍼액션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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