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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또 한번 섹시함을 과시했다.
30일 (현지시각) 영국 더선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스타로 뽑힌 미란다커가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영국판 12월호 표지모델로 선정돼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미란다 커는 화보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손으로 가슴을 가린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더선은 또 "미란다 커의 남편 올랜드 블룸이 아들 플린을 돌보는 중"이라며 "현재 영화 'Zulu'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영화 '캐리비안 해적'으로 스타덤에 오른 올랜도 블룸과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인 미란다 커는 2년 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결별설과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근간 에스콰이어 미국판은 애쉬튼 커처와 열애중인 밀라 쿠니스를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뽑았었다.
[섹시함을 과시한 미란다 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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