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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김민준, "코? 군입대 전 시술받았다" 고백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슈퍼스타K4'(슈스케4) 출신 김민준이 자신의 코가 자연산이 아니라 밝혔다.
김민준은 31일 오후 MBC 공채 개그맨 최군이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에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김민준의 날렵하고 오똑한 코를 칭찬했다. 이에 김민준은 "반은 타고 났다"며 "솔직히 말하면 약간의 시술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군대가기 6개월 전에 받았다. 고모의 친구분이 성형외과에 있어서 얼떨결에 따라 같다가 한 방 맞았다"며 "전에도 나쁘지 않았는데 1mm의 마법이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은 김민준이 '몸캠논란'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힐 것이라 예고돼 화제가 됐다.
김민준은 지난 9월 방송된 '슈스케4' 육군 예선 당시 출중한 외모, 실력과 함께 하늘나라에 먼저 떠나보낸 옛 여자친구와의 애틋한 사연으로 관심을 모았지만 노출 동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퍼져 논란이 일었다.
[인터넷방송에 출연한 김민준. 사진출처 = 아프리카tv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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