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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겸 배우 수지가 일탈에 관심을 보였다.
수지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고쇼' 녹화에 출연 "퇴폐적인 이미지로 살고 싶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녹화에서 수지는 "청순한 첫사랑 이미지보다 어두운 분위기의 퇴폐적인 이미지를 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수지는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국민 첫사랑'의 이미지를 굳히고 있는 만큼 이 같은 발언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평소 화장을 즐겨한다는 수지는 "새빨간 립스틱이나 진한 화장을 즐긴다"며 "기존 청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의 화장법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수지는 기억에 남는 불량스러웠던 학창시절 스토리를 공개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2일 밤 11시 5분.
['고쇼'에 출연한 수지.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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