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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GS칼텍스 Kixx배구단이 스포츠브랜드 데상트(Descente)와 2012~2013 시즌부터 2시즌 동안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8월 수원컵에서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정규시즌 우승후보로 평가받고 있는 GS칼텍스는 이번 스폰서십 계약체결로 2시즌 동안 데상트의 후원을 받게 됐다.
데상트코리아 마케팅실 민세중 상무는 "국내 여자배구 최고 명문구단인 GS칼텍스Kixx배구단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데상트에서 가지고 있는 기술력이 접목된 다양한 제품을 통해 팀의 성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GS칼텍스와 스폰서십계약체결로 르꼬끄스포르티브, 데상트를 보유하고 있는 데상트코리아에서는 FC서울-르꼬끄스포르티브, GS칼텍스-데상트라는 연결고리를 형성했다.
[사진 = GS칼텍스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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