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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배우 임수정이 라디오 부스 안에서 동안 민낯을 드러냈다.
지난 달 25일 MBC FM4U 'FM 음악도시 성시경 입니다'(이하 '음악도시') 홈페이지에는 임시 DJ를 맡은 임수정의 사진이 게재됐다.
임수정은 지난 달 24일부터 일주일간 소극장 공연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음악도시’ DJ 성시경을 대신해 임시 DJ로 활약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수정은 헤드폰을 목에 걸친 채 마이크 앞에 있다. 라디오 방송인만큼 편안한 차림에 민낯 얼굴로 라디오 부스를 찾았지만 흠잡을 곳 없는 동안 피부를 자랑했다.
DJ를 맡은 일주일 동안 임수정은 편안한 말투와 사연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꼼꼼함으로 청취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DJ 임수정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예쁘다. 거기에 똑부러지기까지", "우리 음악도시 성시장 직무대행 역할 하느라 수고했어요", "피부 대박. 나중에 또 DJ 하는 거 듣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디오 부스에서의 민낯 사진이 공개된 배우 임수정. 사진출처 = MBC FM4U '음악도시' 홈페이지]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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