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3일부터 3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베로비치에서 마무리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마무리 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기존 교육리그 인원을 포함해 코칭스태프 8명과 투수 15명, 야수 17명으로 구성돼 있다.
SK는 이번 마무리훈련에 대해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체력 강화에 주안점을 둘 예정이며 마무리훈련에 참가하지 않는 선수들은 문학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 마무리 훈련 명단
코칭스태프(8명): 김용희, 김상진, 김원형, 박철영, 백재호, 최경환, 김회성, 이형삼
투수(15명): 김민식, 김준, 문승원, 신정익, 여건욱, 윤길현, 윤석주, 이석재, 이창욱, 임치영, 전유수, 제춘모, 최진호, 허건엽, 허준혁
포수(3명) : 김정훈, 이윤재, 허웅
내야수(6명) : 권영진, 박승욱, 박 윤, 안정광, 정규창, 홍명찬
외야수(8명): 김도현, 김재현, 이양우, 정진기, 조성우, 최민재, 최윤철, 한동민
[마무리 훈련에 참가하는 윤길현.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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