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이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U-19) 챔피언십 첫 경기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3일 오후(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알 푸자이라스티다움서 열린 2012 AFC U-19 챔피언십 B조 1차전서 이라크와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첫 경기를 무승부로 마친 한국은 오는 5일 태국을 상대로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16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조별리그 각조 2위팀까지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이번대회 4위팀까지는 내년 터키에서 열리는 201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청소년월드컵 출전 티켓이 주어진다. 한국은 올해 AFC U-19챔피언십서 지난 2004년 이후 8년 만의 우승을 노리고 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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