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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2골' 전북, 부산에 3-0 완승…서울과 5점 차

시간2012-11-04 18:50:08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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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주 안경남 기자] 3골을 폭발시킨 전북이 부산을 격파했다. 이제 서울과의 승점 차는 5점이다.

전북은 4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38라운드서 부산을 3-0으로 완파했다. 전북은 이동국(2골), 레오나르도의 연속골에 힘입어 부산을 꺾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22승10무6패(승점76점)를 기록하며 같은 날 수원과 비긴 서울(승점81점)을 승점 5점 차로 따라 붙었다. 부산은 승점 51점으로 7위에 머물렀다.

이흥실 감독의 전북은 4-2-3-1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이동국에 최전방에 나섰다. 2선에선 에닝요, 드로겟, 레오나르도가 지원 사격에 나섰다. 중원에선 김상식, 정훈이 포진했고 수비는 전광환, 임유환, 윌킨슨, 진경선이 맡았다. 골문은 최은성 골키퍼가 지켰다.

안익수 감독의 부산은 4-1-4-1로 맞섰다. 원톱에 방승환이 섰다. 측면에는 맥카이, 한지호가 포진했다. 중원에선 이종원, 박종우가 공격을 지원했고 김한윤이 4백을 보호했다. 수비에선 김창수, 이경렬, 에델, 장학영이 발을 맞췄다. 이범영 골키퍼가 출전했다.

홈팀 전북이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 전반 3분 드로겟이 강한 왼발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부산은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일찌감치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전반 11분 이종원이 나오고 임상협이 투입됐다. 이후 경기는 전북의 주도 속에 부산이 역습을 시도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부산은 전반 23분 프리킥 상황서 박종우의 킥을 방승환이 머리를 갖다 댔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위기를 넘긴 전북은 이어진 공격 찬스서 레오나르도가 에델로부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이동국은 강력한 슈팅으로 부산 골망을 흔들었다. 개인 통산 136호골이다.

실점 이후 부산은 공격에 강도를 높였다. 김창수, 장학영 등 좌우 풀백이 높은 위치까지 전진했다. 하지만 전북은 이를 역이용했다. 전반 32분 드로겟이 부산의 우측을 허문 뒤 중앙의 에닝요에게 패스를 내줬다. 하지만 에닝요의 슈팅은 상대에 막혔다. 전반전은 전북이 앞선 채 끝났다.

부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한지호를 빼고 최강희를 내보냈다. 전북은 변화 없이 후반을 맞이했다. 양 팀의 공방전은 더욱 뜨겁게 진행됐다. 전북은 경기 템포를 조절하며 부산의 빈틈을 노렸고, 부산은 압박을 통해 전북 수비를 공략했다. 하지만 전북의 창끝이 더 날카로웠다. 전북은 후반 12분 드로겟의 패스를 받은 레오나르도가 부산의 페널티박스 좌측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레오나르도는 김창수를 페인트로 속인 뒤 볼을 절묘하게 감아 차 전북의 골문 구석을 갈랐다. 상승세를 탄 전북은 에닝요, 이동국이 잇달라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다.

전북의 공격은 계속됐다. 후반 25분에는 에닝요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부산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추가골은 이동국의 발 끝에서 나왔다. 후반 29분 이동국이 부산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트린 뒤 왼발 슈팅으로 가볍게 골을 넣었다. 김상식의 정확한 롱 패스가 빛났다.

전북은 곧바로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최은성의 신들린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최은성은 임상협, 맥카이의 연속 슈팅을 모두 막아냈다. 부산은 임상협이 전북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파울이 선언됐다. 승기를 잡은 전북은 김동찬, 심우연, 박세직을 연속해서 투입하며 굳히기에 들어갔다. 경기는 전북의 3-0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이동국. 사진 = 전북 현대 모터스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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