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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큐리(26 이지현)가 조부상을 당했다.
5일 오전 티아라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오늘(5일) 새벽 큐리의 친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할아버지께서 지병이 있으셨던 것은 아니고 연세가 많으셔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큐리 부모님께서는 호상이라고 하셨다"며 "그렇지만 큐리는 많이 놀라고 슬픔에 잠긴 상태"라고 전했다.
현재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큐리는 최대한 빨리 일정을 마치고 티아라 멤버들과 함께 빈소를 지킬 예정이다.
큐리 조부의 빈소는 경기 부천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7일이다.
[조부상을 당한 큐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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