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옥타곤걸' 강예빈, 우아한 공항 패션 '여신스타일'
[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방송인 강예빈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강예빈은 5일 오전 우아한 패션을 자랑하며 마카오로 출국했다. 그의 이번 출국은 오는 10일 개최되는 'UFC in MACAU'에 옥타곤걸로서 참석하기 위함이다.
강예빈은 이날 공항에서 살구색 긴 원피스와 털 가디건, 커다란 선글라스로 멋진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옥타곤걸 첫 무대에 대해 "한국 최초로 옥타곤걸로 뽑히게 돼 기쁘고 코리안 파이터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섹시하고 멋진 모습을 맘껏 뽐내겠다"고 말했다.
강예빈은 마카오에 머무는 기간 동안 한국 최초로 옥타곤걸로서 매력을 발산하는 것 뿐만 아니라 'UFC 인사이드' 촬영과 UFC 초청 팬사인회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강예빈의 옥타곤걸 첫 무대로 기대를 받고 있는 종합격투기 대회는 10일 밤 10시 케이블채널 수퍼액션 'UFC in MACAU'를 통해 공개된다.
[우아한 공항패션을 자랑한 강예빈. 사진 = 수퍼액션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