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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수능을 앞둔 그룹 비에이피(B.A.P) 멤버 종업이 대학 진학 바람을 전했다.
종업은 최근 기자와 만나 "수능을 앞두고 있다. 떨리지만 평소 하던대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5장의 앨범을 내고, 바쁘게 활동을 하느라 많은 준비를 하지는 못했지만 평소 실력으로 신중하게 시험에 응하겠다"며 "현재 (고등학교) 무용과에 재학 중인 만큼 무용과나, 음악과 관련한 과에 진학하고 싶지만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종업은 1995년 2월 생으로 현재 한림예고 무용과 3학년에 재학하고 있다. 종업이 속한 비에이피는 올해 1월 '워리어(Warrior)'로 데뷔해 '파워'(Power)', '굿바이(Goodbye)', '노 멀시(No Mercy)', '대박사건' 등 총 5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이어 지난달 23일 6번째 앨범 '하지마'를 발매,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수능을 앞둔 소감을 밝힌 종업. 사진 = TS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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