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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해외 활동 중인 가수 싸이가 타지에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싸이는 5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우연히 보구 울컥했네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말 집 떠나면 고생인 듯"이라고 덧붙이며 해외 생활을 하고 있는 어려움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모 전자 김치냉장고 CF의 신문 광고로 싸이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함께 공동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광고의 '아삭 김치를 좋아하는 싸이형에게'라는 제목과 '이제 국제가수 싸이는 맛있는 아삭김치가 챙겨줄게요'라는 카피가 눈에 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힘내요. 외국생활 진짜 힘들지" "김치 좀 보내드릴까요. 화이팅"이라는 등 싸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해외 활동의 고충을 토로한 싸이. 사진출처 = 싸이 미투데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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