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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가수 박현빈이 쉴 틈 없는 행사 스케줄을 공개했다.
박현빈은 6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루 동안 전국을 오가며 행사장을 찾는 박현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라남도 나주시의 행사장에서 전라북도 정읍시의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제작진은 박현빈에게 "하루에 최대 몇 개까지 행사를 해본 적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현빈은 "7, 8개의 행사를 해본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현빈은 "그러다보니 차를 집이라고 생각한다. 식사도 차에서 하고, 잠도 차에서 자고, 연습도 차에서 하고…집에 있는 시간보다 차에 있는 시간이 길다"라고 덧붙였다.
[쉴 틈 없는 스케줄을 공개한 가수 박현빈.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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