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개미허리에 반전 팔근육 눈길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2AM 멤버 조권의 반전 팔근육이 화제다.

2AM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셔플 댄스’를 연습 중인 멤버들의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조권의 팔근육이 온라인상에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영상 속에서 조권은 허리는 쏙 들어간 개미허리지만 팔은 몸짱 못지않은 근육질을 자랑하고 있다.

영상을 본 팬들은 “반전 팔 근육이다” “얼굴과 허리는 베이글, 팔은 상남자”이라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2AM은 한편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더 웨이 오브 러브’(The Way of Love)라는 제목으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후 아시아 투어도 진행한다.

이와 관련 2AM은 “첫 아시아 투어인 만큼 다양한 무대를 새롭게 준비했다”면서 “하지만 무엇보다 노래에 가장 집중한 이번 투어를 계기로 확실한 가창력 그룹으로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개미허리에 반전 팔근육을 자랑한 2AM 조권. 사진 = CJ E&M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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