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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노영학이 올해 대입에 실패했다.
노영학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학교 소식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거 같아요. 아쉽지만 좋은 소식은 내년으로!"라고 밝히며 "올해는 촬영 때문에 준비를 많이 못해서 특별전형으로 한 군데 만 넣었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여러분 걱정마세요! 연기자는 경험이 중요하다 하는데 여러분께 리얼한 삼수생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되었어요! 수능이 얼마 안 남았네요. 수험생 여러분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노영학.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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