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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김희선이 SBS 드라마 '신의' 종영 후 연신 미모를 뽐냈다.
김희선은 최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우먼 앤 차일드(Woman & Child)' 캠페인 영상에 출연,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7일부터 공개되는 '우먼 앤 차일드' 캠페인은 소외된 여성과 아이들을 돕는 지속적인 행사로 배우 이영애, 김승우-김남주 부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가 잇달아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캠페인 영상은 "일찍 찾아온 데뷔의 행운. 최고의 자리에서 누린 인기와 찬사. 빛나는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이름이었다. 그러나 나의 전성기는 지금부터 시작이다"라는 자막과 함께 김희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김희선은 "여성과 아이들이 좀 더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스토리온 관계자는 "드라마 촬영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열과 성을 다해 참여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다"며 "여성들의 워너비 모델 김희선의 시간을 거스른 아름다움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한데 담겨 감동적인 영상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우먼 앤 차일드' 캠페인 수익금 전액은 문화생활에서 소외된 아이들의 지원과 백신 연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먼 앤 차일드' 캠페인에 참여한 배우 김희선.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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