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 티아라 합류 앞서 연기자 데뷔…‘학교2013’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다니가 걸그룹 티아라 합류에 앞서 연기자로 먼저 데뷔한다.

다니는 10년 만에 부활한 드라마 ‘학교’의 5번째 시리즈인 KBS 2TV ‘학교2013’에 캐스팅 됐다. 다니는 극중 외모에 관심이 많은 여학생으로 등장한다.

다니는 티아라에 합류할 막내 멤버로 주목 받은 신인. 그는 ‘학교2013’에 출연하는 같은 소속사 그룹 파이브돌스 멤버 효영과 장난기 가득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효영은 한편 그동안 선보였던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에서 외모, 말투, 성격까지 선머슴 같은 여학생 ‘이강주’로 변신했다.

‘학교2013’은 장나라를 비롯해 최다니엘, 박해미, 이한위, 이종석, 박세영, 김우빈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티아라 합류에 앞서 연기자로 데뷔하는 다니(위 사진 오른쪽).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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