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2012 다음 챌린저리그, 4강 플레이오프 개최
2012-11-07 11:25:56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2012시즌 다음 챌린저리그가 4강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챌린저리그는 오는 10일 파주스타디움서 파주시민축구단과 청주직지FC의 대결을 시작으로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총 18개팀이 두 개 조로 나뉘어 25경기를 치른 결과 A조에선 포천시민축구단(승점62점), 춘천시민축구단(58점)이 올라왔고, B조에선 파주시민축구단(승점50), 청주직지FC(승점49점)가 4강 티켓을 따냈다. 이 중 4팀은 통합성적으로 1~4위 시드를 배정받아 4강 플레이오프 승자가 플레이오프서 춘천과 만난다.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팀은 오는 24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통합 1위 포천시민축구단과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4강 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축구협회 KFATV에서 인터넷 생중계할 예정이며 챔피언결정전은 SBS ESPN을 통해 생중계한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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