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42)이 SBS '정글의 법칙W',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이어 MBC '세바퀴'에도 복귀한다.
조혜련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조혜련 씨가 '세바퀴' 녹화에 복귀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조혜련은 지난 4월 이혼 소식이 알려진 후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하고 공백기를 가졌다. 그는 지난 달 '정글의 법칙W'멤버로 합류하며 활동 복귀를 알렸으며 7일에는 지방 모처에서 '힐링캠프' 녹화를 가졌다.
조혜련의 '세바퀴' 출연은 7개월만의 복귀다. 소속사 관계자는 "조혜련 본인이 방송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 중이다"고 전했다.
[조혜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