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지난 달 31일 할로윈 데이에 공개된 특별한 분장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친의 난감한 할로윈 분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인물은 사람인지 물체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완벽한 분장을 자랑하고 있다. 게시물은 얼핏 보면 생선 한 마리가 나무 판에 붙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사람의 다리를 발견할 수 있다.
주인공은 'Christa The Big Mouth Bass'라는 글을 통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감쪽같은 분장이다" "사람인지도 모르겠다" "즐거워 보인다" "숨은 쉴 수 있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할로윈 데이는 악의 없는 장난을 통해 어린이들이 과자를 요구하는 축제일이다
[할로윈 데이 분장.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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