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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결혼을 앞둔 가수 하하가 2세를 위한 방송인 유재석의 조언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이하 '죽녀죽남')에는 하하와 가수 별이 함께 출연해 결혼 후 2세 계획을 언급했다.
이날 가족 계획을 묻는 어머니 김옥정의 질문에 하하는 "나는 2013년 1월 1일로 담배를 끊는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하하는 유재석도 금연 중임을 공개하며 "재석이 형이 '내가 금연을 더 일찍 했다면 태어난 아이에게 더 좋은 유전자를 줬을 텐데'라고 후회하더라"라고 말했다.
또 하하는 "그 얘기를 듣고 나도 아기에게 가장 좋은 것만 전달해주고 싶어서 6개월 정도 몸을 만들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2세를 위한 금연 계획을 공개한 가수 하하. 사진출처 = Q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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