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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송지효와 한상진이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7일 '개그콘서트' 녹화에 참여해 숨겨왔던 코믹본능을 발산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송지효와 한상진은 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자칼이 온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송지효는 시크하면서도 어리버리한 전설의 킬러로 출연했으며 한상진은 FBI 출신 특수요원 신팀장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두 사람이 출연한 '개그콘서트'는 11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신보라, 송지효, 한상진, 송준근(왼쪽부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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