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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배우 김강우가 장인상을 마친 후 감사 인사를 남겼다.
김강우는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장인어른께서 평안히 하느님 곁으로 가셨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위로와 관심 덕분에 무사히 장례를 치룰 수 있었습니다.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하여 경황이 없다는 핑계로 일일이 감사 인사를 올리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강우의 장인이자 배우 한혜진의 부친은 지난 2일 별세했다. 이에 김강우가 상주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생하셨습니다. 힘내요"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기운을 받아 좋은 곳에서 잘 계실 거예요" "수고하셨어요. 이제 좀 쉬세요" "부디 옆에 계신 분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안정을 찾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감사 인사를 남긴 김강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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