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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송혜교가 소학교 건립을 위해 CF 출연료를 기부했다.
송혜교는 최근 두산의 공익 캠페인 '아이들이 미래입니다' 중국편을 통해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중국에서 촬영한 해당 광고에서 송혜교는 "아이들 만큼 더 큰 미래를 약속해주는 것은 없다. 아이들이 미래다"는 공익 메시지를 전달했다.
송혜교는 광고에도 명시돼 있듯 모델료 전액을 두산희망소학교 건립에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재능기부로 따뜻한 마음씨를 선보인 송혜교는 내년 초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송혜교의 공익광고. 사진출처 = 두산 공익광고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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