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한화 이글스가 이선희 전 삼성 라이온즈 스카우터를 신규 코치로 영입했다.
한화는 8일 이선희 코치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선희 코치의 보직은 추후 결정되며, 9일부터 잔류군이 훈련 중인 대전구장에 합류하게 된다.
1994년~2000년 한화, 2000년~2007년까지 삼성 코치를 지낸 이선희 코치는 2008년부터 삼성 스카우터로 활동했다.
한편, 한화는 前 신용균 삼성 투수코치를 인스트럭터로 영입했다. 신용균 인스트럭터는 서산 마무리캠프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사진 = 한화 이글스 엠블렘.]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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