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NC 다이노스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야구협회가 주관하는 '스포츠로 건강한 학교'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NC 포수 박세웅, 투수 윤영삼, 내야수 황윤호는 경남 고성의 동해초등학교와 철성중학교를 방문해 기념품 전달 및 야구체험 시간을 가지며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NC 마케팅팀 심선엽 차장은 "야구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웃음과 진정한 페어 플레이 정신을 배웠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되었다. 학생들의 웃음에서 오늘 참가한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윤영삼은 "오랜만에 그라운드를 벗어나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경남지역 학생들과 많은 시간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야구협회가 학교를 선정하고 그 학교의 연고지역 프로야구팀이 참여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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