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덴마크에서 개발되어 국내 유통업체JND(대표 김지혜)를 통해 국내에 선보이게 된 발열젖병 ‘이야모(iiamo)’가 엄마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야모는 아이가 우유를 먹을 때 가장 알맞은 온도인 37도에 맞게 우유를 데워주는 발열 젖병으로 작고 가벼운 발열 카트리지를 젖병에 끼운 후 흔들기만 하면 4분만에 내용물이 37도로 데워져 아이와 외출이 잦은 부모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는 것.
특히 이야모는 아이가 입에 무는 제품인 만큼 안전에도 각별한 신경을 썼다. 소금과 물로만 이루어진 발열 카트리지로 내용물이 데워지도록 설계했기 때문에 전자파, 수은 등의 유해요소 걱정에서 자유로울 뿐 아니라 깐깐하기로 이름난 유럽의 안전기준을 통과하여 어떤 소독 방법에서도 100% 무해하다.
또한 젖꼭지에는 배앓이 방지 공기 순환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소화능력이 떨어지는 아이에게도 배앓이 걱정 없이 안심하고 수유할 수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야모만의 독특한 디자인이다. 이야모의 디자인을 담당한 카림라시드는 세계 3대 산업 디자이너로 꼽히는 거장으로 아이나 엄마가 젖병을 잘 들 수 있게 설계된 인체공학적 디자인은 기능적으로 편리할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 하나의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이 되고 있다.
이야모 젖병은 11번가, 지마켓을 비롯한 오픈 마켓과 CJ mall등 종합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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